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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미국

라스베이거스, 푸짐한 양의 Five Guys (파이브가이즈)




학생~ 좀 쉬었다 가!





정열의 레드

사진빨 잘 받아서 너무나 마음에 든다.






이제 또 달린다.




인터넷이 중간중간 안됨...




저 멀리 신기루인가 도시인가







놀이동산도 보이고





라스베가스에 다 와감...












가볍게 입을 아우터를 사기 위해

프리미엄 아울렛을 들렸다가 가기로 했다.




해는 뉘엿뉘엿



일단 배고 몹시 고프니

파이브 가이즈라고 

미국에서 유명한 햄버거 집을 가기로 함






라스베가스에는 아울렛 매장이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SOUTH, 하나는 NORTH 다.

SOUTH 매장은 실내형이고 NORTH 매장은 야외형이다.

사람들은 NORTH 매장을 좀 더 선호하는 편.






버거 앤 프라이즈




감자 어디서 가지고 왔는지 알랴쥼






기다릴때 입 덜 심심하라고 무료 땅콩이 있음




메뉴는 대략 이렇다.

누가 효율적으로 시키는 방법 알려줬던 것 같은데

그냥 귀찮아서 All the way를 시켰다.





베이컨 치즈 버거랑

리틀 베이컨 치즈버거를 시킴

그리고 리틀 프라이...



알아서 양껏 챙겨가세요




방명록 같은 건가





감자를 종이백에 가득(...) 넣어줌...






리틀 푸라이 시켰는데,,,, 양이 리틀이 아니다...






프라이의 길이를 보아하니

원 감자의 사이즈가 짐작이 안됨...






햄버거 패킹이....

재료를 그냥 마구 우겨넣은 느낌.



이거는 리틀(?) 버거인데

사이즈는 전혀 리틀하지 않다.

빵사이즈는 동일하고 내부 패티 갯수 차이라고 한다...






비주얼은 그저 그런데

맛은 좋다.

맛있으면 장땡...


한국에 안들어오나...





배부르게 먹고...





아우터 하나랑 모자랑 이것저것

여행에 필요한 잠템을 구매하였다.


라스베가스 아울렛 두 곳을 다 가본 결과

굳이 SOUTH는 안와봐도 될 것 같다.





머스탱의 로고램프

멋지다




이제 숙소로...





저녁시간에 더 화려한 곳






'멋진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기계도 충전하고

우리도 충전하고


내일 있을 그랜드캐니언 투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