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리뷰/마신다

성수동 카페 트와블루 Toit Bleu




갑자기 뭔 바람이 들었는지

서울숲에 오게 되었다.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되어서

커피 한잔하러 카페를 찾았다.





아늑한 빨간벽돌과 우드프레임의 조화

원래 가정집이었던 곳을 카페로 개조(?)하였다고 한다.







오랜만에 단렌즈들고 

아웃포커싱을 끼얹는다.






깔끔하고 빈티지한 실내






장식용 책들






와인이랑 비누도 판다.






인상적인 창문






미세먼지 때문에 

아침부터 날씨가 별로였는데

오후되어가니 그래도 햇살은 은은히 들어온다.












드립커피와





아이스 카페라떼를 시켰다.









드립퍼에 내린 비커컵에 담긴 커피와

얼음잔을 따로주는 센스







깔끔한 신맛!





샌드위치류나 브런치류도 인기가 많으니

아침에 와도 괜찮을듯 하다.






단렌즈로 있어보이는 사진 찍기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여유롭게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