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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지른다

RG 유니콘 건담




건담엑스포에서 귀신에 홀린듯 구매해버린 유니콘RG

초회 한정판 박스는 유니콘모드가 프린팅 되어 있다.


이번것은 25번째 RG로 라이벌기체인 시난주보다 늦게 출시되었다.

변형기믹이 들어가다보니 설계나 제작이 까다로웠을듯.






유니콘 RG 발매 기념으로 같이 끼워준 액션베이스







디피할때 유용하다.





설레는 박스개봉 타임




설명서와 부품들



RG는 조립보다 스티커 붙이는게 더 빡쌤...





내부 프레임은 이미 사출제작되어 나온다.

반다이 건프라 기술력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부분.






A부터 차례대로 정렬하고

조립을 시작한다.





발부분






싸이코 프레임의 투명부품들

재질이 약간 다르다.





다리








다리하나 완성.

작은 부품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우수한 가동성을 보여준다.






다리둘




하체까지 조립완료






상체와 팔.












앙상한 프레임






팔에 하나하나 장갑을 부착한다.





그럴싸하게 모습을 갖춰가기 시작.




머리빼고 완성





머리 합체



유니콘 모드 완성


뭔가 다부지다.




줌샷






유니콘 모드는 밋밋하지만 계속보다보면 매력있다.





장비 장착.





박스와 함께




뒤에는 바주카를 장착할 수 있고

프레임이 튼튼하여 

뒤로 잘 넘어지지 않는다!




같이 온 액션베이스도 조립



5분이면 만든다.




영 좋지 않은 곳에 끼워서 합체.







액션 포즈!





굿






이제 디스트로이 모드로 변신

얼굴은 따로 떼어낸다음 분리변신 시켜줘야한다.






설명서를 따라 변신을 시켜보면

어라? 이렇게 간단하게???! 

할 정도로 쉽게 변신이 가능하다.

머리부위를 제외하고는 탈부착 없는 

완벽한 변신이 재현되었다!


역시 RG!!!!


이런 소형모델에 이정도의 기술력이라니

놀라울 따름.






역시 유니콘 건담의 아이덴티티는

디스트로이 모드






예전에 구매했던 HG 유니콘 밴시와 비교.

둘다 1/144의 스케일임에도

RG가 키가 약간 더 크다.






 RG의 스타트를 끊었던 퍼스트 건담과 함께.

설정상으로 유니콘이 더 크다.


 RG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때도 놀라웠었는데

7년동안 이 시리즈도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진것 같다.






집에 있는 PG와의 비교







자, 이제 남은 스티커를 붙여야할 시간.






스티커가 너무 작아서

데칼 붙이는 핀셋 없으면 붙이기가 불가능하다...


조립하는 시간만큼 걸린다..ㅠ






다 붙임.

이틀에 걸쳐 완성.






그래도 다 붙이고 나니 밋밋함이 덜하다.






빔샤벨 액션포즈!









질럿모드






액션베이스가 있어서 포징이 자유롭다.









내 줌렌즈가 마크로기능이 있어서 이럴때 유용함.





PG와 함께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손맛과 완성도를 가진 킷을 만질 수 있어서 좋았다.


주저없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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