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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먹는다

쉐이크쉑 강남점





시골에서 놀러온 동생이

서울에만 파는거 먹고싶다길래

마침 생각나서 쉐이크쉑을 가봤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뉴스에서 보던 악명높은 웨이팅은 하지 않았다.

가격은 보시다시피 착하지 않다.


프로모션 할때에는 세트메뉴가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져서 단품구매 해야한다.





깔끔하고 넓은 인테리어

여기있는 모든자리가 다 차고 

밖에 줄을 서야한다니

인기를 실감하겠다.






찍는다고 뭐 주지는 않는다.






베이컨을 좋아해서 

스모크 쉑 버거를 시켰다.

베이컨은 미국식으로 조금 많이 구워서 나온다.


버거와 쉐이크의 조합이 괜찮은편.

감자는 그냥 평범하다.





치즈치즈하고 패티가 알차서 맛은 있지만

이돈주고 웨이팅을 하면서까지 먹어야 하나?

라는 의문이 드는 맛.



기본버거인 쉑 버거가 평가는 더 좋으니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저처럼 이상한 고민하다

두번째 메뉴를 고르지 말고 시그니처 메뉴부터 맛보길 권한다.






신논현역과 강남역 사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