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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한국

제주 넥슨 컴퓨터 박물관


마침 비도 오고 날씨도 흐릿흐릿해서

집앞에 있는 넥슨 컴퓨터 박물관을 방문했다.





자유이용권처럼 팔찌같은걸 채워준다.







이제 관람을 시작하지.






옛날 컴퓨터들부터 최근 것들까지 잘 전시되어 있다.





디지털 방명록.



게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피커.

체험존이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할듯.









옛날 게임들 음악이랑 영상도 볼 수 있다.






박물관 내부






옆에 있는 컴퓨터랑 PC 통신을 할 수 있다(...)









한컴 타자연습도 있다.





한때 타자 빨리치는게 자랑이었던적이 있었지...






타자좀 치시네요.







개인이 기부한 물건들도 볼 수 있다.





봤던 것들도 보이고 생소한 것들도 있고.





윈도우키 처음 나왔을때 어색했는데, 이제는 표준이 되어버린...







디지털 레버놀이...






창문과 배경의 적절한 싱크로.







게임패키지들도 모여있고







추억의 패미컴







닌텐도 게임큐브

사실 저 게임은 메가드라이브용 게임인데...






추억의 패미컴


게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이 많은데

초글링들이 몇일 갖고 놀면,

저 게임패드들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다.







지금도 서비스되고 있는 고전게임 바람의나라.







지하 1층의 카페테리아

키보드 와플과 돈까스가 평이 괜찮다고 한다.






그리고 게임존이 있다.






각종 오락실 고전 게임들이 한자라에...

무한코인!




컴덕후/겜덕후라면 시간때우러 오기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