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 17.





오다이바 건담.

목만 까딱까딱하고 눈만 빛날 뿐이었지만,
실제사이즈의 압박감은 생각보다 대단했다.

현대의 거신 아래에는 그를 숭배하는 사람들이
연신 셔터를 눌러대며 우러러보고 있었다.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9.  (0) 2015.01.13
# 18.  (0) 2015.01.13
# 16.  (0) 2015.01.13
# 15.  (0) 2015.01.12
# 14.  (0) 20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