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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중국

운남성 소수민족 엿보기, 운남민족촌






마지막 투어지인 운남민족촌에 왔다.

민속촌이 아니라 민족촌임.


운남성에 있는 26개 소수민족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












리장에서 많이 봤던 나시족의 건축양식을 재현한 기념품 가게들.






기념품 같은걸 못샀다면 이 운남민족촌 앞에서 사도 괜찮을듯.













한참 가게들을 지나야 민족촌 입구가 나온다.






4박 5일동안 우리를 하드케리 했던 가이드 아재






여러 소수민족의 건축 양식들을 재현해 놓았다.







월드오브 운남크래프트..








적나라한 모계 중심사회를 ... 보여주는... 장식...







아궁이





침실










부족중에서도 잘 살아야 이런 곳에서 살겠지...






하니족...





와이파이 안됨.





시간이 맞으면 소수민족 공연도 볼 수 있다.






신ㅋ남ㅋ






부지는 꽤 넓어서 제대로 둘러볼 마음이면 하루는 각오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거 없다.















중국인듯 중국아닌 소수민족








나무 위에 있는 집.












해도 중천을 넘어가고

하드코어했던 패키지 투어도 끝이 보인다.







학.





어디서 많이 봤던 건물이죠?





나가는건 마음대로 였겠지만 들어올땐 아니란다.'






나옴.








길가다 눈여겨 봤던 핸드메이드 샵에서 기념품도 구매하고...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기념품 구매가 될 줄은...





송이버섯 샤브샤브를 먹고







곤명공항에 다시옴.





휴..






지은지 얼마 안된 공항이라 시설은 좋다.






두달이 지났지만 아직 저 꽃빵을 다 먹지 못하였다고 한다...






안녕~






잠중에 기내사육을 한번 당하고.





인천에 도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