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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중국

곤명 시내를 한번에, 서산 산림공원




서산 산림공원


곤명에서 남쪽 뎬츠 호수와 맞닿아 있는 공원이다







영어 번역이....






버스를 타고 산 중턱을 한참 올라가면 공원 입구가 나온다.












용문공원?






입구에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다.

중국이 은근 리프트가 많은듯.







숲을 지나

2,280m 까지 올라간다.







ㄷㄷㄷㄷ







ㄷㄷㄷㄷ





ㄷㄷㄷㄷ






리프트 바로 왼쪽으로 곤명 시내가 한번에 들어온다.






날씨 좋을때 올라오면 좋을듯...






중턱에 올라와서 내려가는 코스다.









2280!





가파른 내리막길.





내려가고 내려감











깎아지른 절벽에

겨우 한사람 왔다갔다 하는 정도의 좁은 길이다.

옆으로 보이는 경치는 ㅎㄷㄷ하다.






동굴도 있고.






이것이 서산공원에서 제일 유명한 '용문'

짧은 석굴인데

1781년부터 1853년까지 73년에 걸쳐 3대가 돌을 깎아 만든 석굴이다..

저 동그란 돌을 쓰다듬으며 내려가면 된다...


장수와 복을...





절벽넘어 아찔한 풍경이 이어진다.

빨리 여길 벗어나고 싶다 ㅜㅠ






대충... 떨어지면 최소 사망...






돌과 만나는걸 주의?








송아지상


주인이 어미소를 잡으려고 칼을 갈자

송아지가 그 칼을 삼켜버렸다고 함.

송아지의 효심에 탄복하여 소와 송아지를 살려주었다는 전설이...










곤명에서 제일 높은 곳.






뭐 이런 걸...






날씨만 좋다면 좋았을텐데 ㅜㅠ





중간에 매점도 있고





한푼 줍쇼






재(물)신과 호랑이

호랑이 입에 손을 넣으면 재물운의 기회가 있다네요.






녹조...









미니버스를 타고 내려옴.






뒤로 달리니 뭔가 스릴있음...







열심히 식빵을 굽는 네코쨩



이제 포스팅도 하나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