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 겁없는 염소들이..
여전히 압도적인 풍경.
염소 가족인가
절벽 끝을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
저 끝에 보이는 폭포가 트레킹 코스의 끝.
귀찮아서 안감..
길 중간중간에 게스트하우스 홍보가..
돌아가는 길은 빠르게.
물소?
어디선가 시멘트를 -_-;
중국은 보존하면서 개발한다는 개념이 없는듯...
아까봤던 그 소나무
소나무.
내가 좋아하는 구도로 한번 찍고.
다시 중도객잔으로 돌아옴.
여기서 하루 묶어도 좋을듯 ㅜㅠ
마오쩌둥
세상에서 제일 경치좋은 화장실 ㅋ
절경을 보며 볼일을...
다시 꾸불꾸불 아슬아슬길을 내려갑니다.
졸음운전은 곧 황천길.
호도협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계곡 전망대에 도착.
우기라서 똥색물인데,
건기에 오면 맑은물이 흐른다고 한다.
거짓말같다.
A가 네개
중국은 자국의 관광지를 A 개수로 등급을 나누는데,
A 다섯개가 최고등급으로
중국 전국에 69개 (...) 정도 지정되었다고 한다.
아래보이는 협곡 바위를 보고 올라오는건데
리장에서 놀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안내려가기로 함. ㅋㅋ
낙상주의
물과 날씨가 좀 더 맑았다면 하는 아쉬움
이제 호도협 트레킹을 마치고 리장고성으로 이동.
리장의 야경투어가 곧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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