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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중국

거대한 기암괴석의 숲. 석림.



곤명의 유명한 관광지인 석림에 옴.






약 2억 7천만 년 전 바닷속 지형이 융기하고,

석회질의 바위가 물과 바람에 갈라지며 만들어진 카르스트 지형이라고 한다.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






이동~






입구







입장권 받음.

패키지 투어는 입장권을 가이드 아재가 일괄적으로 관리해서

표를 따로 가지기가 힘들었다.







뒤에는 약도






들어감.







음... 저런 것들이군







엄청 넓다.

걸어다니는 것은 불가능

중요지역에 셔틀 미니버스가 다닌다.







대석림부터 ㄱㄱ






여행 첫 관광지부터 느껴지는 남다른 대륙의 사이즈







강아지 머리같이 생겼네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로

석림이 아니라 '인림'이라 불리는 악명높은 곳이기도 하다.

다행히(?) 성수기를 약간 빗겨가서 사람이 적은(?) 편이라고 함.







대문짝만하게 각인을...







저 끝에 보이는 전망대로 가는게 목표.






참 기이하게도 생겼다.

기암괴석이라는 말이 딱인듯.












사람 안나오게 찍기 힘듬...ㅋ







곤명이 속한 중국 운남성은

다양한 소수민족들을 만나볼 수 있는 지역으로

그 중 대표적인 나시족의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옷빌리는 곳이 많다.







자 이제 거대한 돌들을 감상합시다.









지진이 나고 걸린 바위













중국이랑 북한은 자연에 뭘 새기는걸 좋아하는 것 같다.












몇몇 특이한 모형의 돌들은 이름과 이야기가 부여되기도 한다.

족발을 뜯어먹는 쥐의 모양이란다..











아까 사진으로 보던 정자 전망대에 올라옴.







자연앞에 한없이 작은 닝겐






참 어디가서 못볼 특이한 지형이긴 하다.










왜 저렇게 중간에 잘린것처럼 떠있는지는 모름.











떨어지면 즉사...






SOS





햄스터처럼 생겼다.









열심히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소석림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















부부싸움 바위라고...






코끼리에 거북이가 올라타고 그 위에 두꺼비가 올라탄 형상.






망부석이란다..







아재감성 돋는 19금 유발 사진을...








세계 자연유산이다.






다 둘러보고 슬슬 나옴.







중국은 아직 푸세식 화장실이 주류다...




나시족 전통의상을 한 중국 가이드분들을 자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