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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마신다

전분공장이 카페로, 제주 앤트러사이트





빈티지 카페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요즘.

아예 문닫은 전분공장을 카페로 개조한 곳이 있다고 해서 와봤다.





다듬어지지 않은 인테리어.

걷으로 봤을땐 그냥 공장인데

소문을 듣고 사람들이 많이 와있다.






자연광이 잘 들어오게끔 창문이 나있고.






직접 블랜드한 원두로 만든 더치커피와 케이크도 판다.























24년전에 문닫은 공장을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진짜 공장의 물건들이 고스란히...










테이블은 조금 낮아서 살짝 아쉽다






비건 어쩌고 하는 과일이 잔뜩 들어간 케이크와







더치커피를 시켰다.

리필은 1000원!


리필할때 테이크아웃 잔에 담아갈 수도 있다.










진짜 공장같다.














날 좋아지면 밖에서 마셔도 괜찮을듯.







여러 수공업 제품들도 판다.





















제주도에 참 이색적인 공간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