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리뷰/먹는다

마포 비스트로 울라 OOLA


한강변을 산책하러 나왔다가 봤던 레스토랑

검색해보니 꽤나 평이 괜찮은 것 같아서 시간을 내서 왔다.






깔끔한 메뉴판.

식상한듯 식상하지 않은 서양 요리들을 판다.






이곳저곳 신경쓴 인테리어






커피랑 주류도 같이 파니 해지고 수다떨러 와도 괜찮을듯 하다.






식전빵

맛있음






날씨 좋은날은 썩 괜찮을 것 같은 한강뷰가 보인다.

우리커플 빼고 다른 커플들은 다 꽃 한송이씩을 가지고들 왔는데


프로포즈 같은 것도 많이 하러 오는 모양.






감자매쉬와 소고기 뽈살

부드러운 감자매시와 소고기가 매콤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





이렇게 잔뜩 끼얹어서 한입씩






포르게따

삼겹살을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서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이다.





음식도 장소도 괜찮은 곳.

특별한 날에 붐비지 않는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






'리뷰리뷰 > 먹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속터미널 데블스도어  (1) 2016.08.06
서대문 수제버거 버거비  (0) 2016.08.05
홍대 덴마크 식당 후거벤  (1) 2016.07.23
합정 제임스 시카고 피자  (0) 2016.07.03
광화문 멕시칸 그릴 온더보더  (0) 201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