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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먹는다

제주 용출횟집

 

 

 

제주도를 갈때마다 들리게 되는 횟집이 있다.

 

 

 

용출횟집이라고

용두암 근처 해안도로 초입에 있다.

 

 

 

 

 

바다는 언제 봐도 좋다.

 

 

 

 

 

집에서 그렇게 안나오더니

회 먹자고 하니 바로 나옴.

 

 

 

 

 

이곳은 공항근처라

한시간에도 수차례 비행기가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용출 횟집에 입성.

여기는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단체손님들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걸어놓아야 한다.

가격은 ... 인당 4만원, 5만원짜리 이렇게 나온다.

 

 

 

 

부위별로 나오는 황돔회와

같이 먹으라고 초밥간이 된 흰밥을 준다.

 

맛은... 그냥 맛있다!

회가 입에서 녹는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가성비를 생각해도 서울에서 이정도급의 회를 접하기 위해

써야하는 돈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가성비 좋은 횟집은 따로 있는데, 나중에 소개하는 걸로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