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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 5.

 

 

 

서울 근교를 달리고 있자니 알바하던 생각이 많이 났다.
장거리 출장을 마치고 저녁 늦게 회사로 들어오면서 보곤하던 서울의 불빛들...
내가 여기서 뭘하는 것일까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그 늦은시간, 
그 불빛들을 보면서 돌아오는 저녁이면, 왠지모를 서글픔과 위안을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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